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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디에이치’ 2022-10-11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디에이치’ 이미지

재건축ㆍ재개발 업계에서 ‘하이엔드 브랜드’가 시공사 선정을 가르는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이 이러한 열풍에 합류하고자 잇따라 하이엔드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사 중 6개 건설사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2년 9월 하이엔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디에이치에는 다양한 첨단기술 적용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충족시켜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매년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H 시리즈’ 기술로 준공단지에 적용한다. H클린팜, H벨 등 하드웨어적인 기술은 물론 디에이치만의 가치를 감성으로 전달하는 독점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가 손꼽히는데,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에 독점으로 적용된 ‘향(Scent)’이다.

디퓨저 형태로 세대 내부에서 사용하거나, 발향기기를 천정의 공조시스템(HVAC)과 연동하면 대형공간에서도 발향이 가능하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H 플레이스’ 향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에서 휴식 및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공간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에이치 전용 사운드인 ‘H 사운드’도 선보였다. 지하주차장 출입구와 라운지 등 단지 내 입주민 동선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H 사운드를 송출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디에이치만의 컬러, 사인 등을 정리한 특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고, 지하공간을 고급화한 디자인 ‘Timeless’도 제시했다.

디에이치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문화는 바로 주거서비스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이 단지 안팎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메리메이드 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서비스 개발 제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비스를 신청한 입주민은 에어컨ㆍ세탁기 분해청소, 매트리스 청소, 주방ㆍ욕실 청소 등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신원을 보증하는 청소 전문가 2인의 정기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와 이너뷰티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현대건설과 GV클러스터의 협약으로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단지 내 스포츠 공간에서 접하기 힘든 펜싱, 발레, 스피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전문 강사에게 강습 받을 수 있다.

핵가족화로 변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과 호텔식 서비스를 원하는 입주민의 니즈에 맞춰 식음 서비스도 제공이 되는데 단지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조식이나 중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미술품을 전시하고 강연 및 상담 등을 진행하거나 입주민 대상 아트 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주거 생활뿐만 아니라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협업하여 디에이치 입주민들이 제주도 등 휴양지에서 다양한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여행 테마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ㆍ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ㆍ조명 구독 서비스(미공),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와 나아가 단지 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서비스인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 스포츠와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등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에이치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해 런칭했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밀착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으로 단지 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생활지원센터 공지사항, 전자투표, 주민설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및 결제, 강좌신청 외에도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 집안 청소나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세무종합컨설팅, 간편식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기획 단계부터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디에이치만의 특화설계와 주거서비스 개발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대한경제 황윤태 기자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050941254150791